웹테스트 대비

일본 취업 웹테스트 영어(ENG) 완벽 대비 가이드 | 출제 경향·공부법 (유학생 필독)

안녕하세요. 早慶合同就活会議의 웹테스트(WEBテスト) 해답집 팀입니다.

"영어 웹테스트는 어디까지 대비해야 하나요?"라는 상담은 매년 정말 많이 받습니다. 특히 일본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에게 영어 과목은, 비언어·언어에 비해 정보가 적어서 뒤로 미루다가 본 시험을 맞이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본 취업의 필기시험, 이른바 웹테스트·적성검사(適性検査)에서 영어는 출제 범위가 상당히 한정되어 있어서, 형식에 익숙해지고 어휘를 다져두면 짧은 기간에도 충분히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과목입니다. 이 글에서는 SPI의 ENG, 다마테바코(玉手箱)의 영어 같은 주요 형식의 출제 경향을 정리한 뒤, 동의어·장문·빈칸 채우기 등의 풀이법, 외국계·종합상사에서 자주 부과되는 배경, 그리고 효율적인 공부법까지 정리합니다.

목차

  1. 웹테스트 영어가 부과되는 기업·업계
  2. SPI 영어(ENG)의 출제 경향
  3. 다마테바코(玉手箱)의 영어(장문 독해·논리적 독해)
  4. GAB·C-GAB의 영어
  5. 동의어·반의어·빈칸 채우기 풀이법
  6. 장문 독해를 시간 내에 다 푸는 요령
  7. 어휘와 독해 공부법
  8. 정리

1. 웹테스트 영어가 부과되는 기업·업계

먼저 알아둘 것은, 영어 웹테스트가 모든 기업에서 부과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영어 과목은 대부분 옵션 취급이라, 지망 기업이 채택하지 않았다면 대비 우선순위는 내려갑니다.

한편, 업무에서 영어를 일상적으로 쓰는 업계에서는 영어가 부과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외국계, 해외에 진출한 대기업, 종합상사(総合商社), 제조업체(메이커), 매스컴, 금융 등입니다. 특히 종합상사는 해외 거래가 업무의 중심이 되기 때문에, 영어 웹테스트를 부과하는 기업이 많이 보입니다.

실제로 5대 종합상사(五大商社)에서는 이토추 상사(伊藤忠商事)·미쓰비시 상사(三菱商事)·마루베니(丸紅)에서 SPI 영어, 미쓰이 물산(三井物産)·스미토모 상사(住友商事)에서 다마테바코(玉手箱, GAB 계열)의 영어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같은 업계라도 채택하는 시험 종류가 갈리므로, 우선 지망 기업이 "어떤 시험의, 어떤 영어 형식을 내는지"를 선고 체험기(選考体験記, 선발 과정 후기) 등에서 확인하는 것이 대비의 첫걸음입니다. 지망도가 높은 기업일수록 이 부분을 일찌감치 조사해 둡시다.

2. SPI 영어(ENG)의 출제 경향

SPI의 영어는 "ENG"라고 불리는 검사로, 능력검사(能力検査)의 언어·비언어와는 별도로 추가되는 옵션 검사입니다. 난이도는 중학교~대학 입시 수준이 중심이며, 특별히 난해한 지식은 요구되지 않습니다.

출제되는 것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분야입니다.

  • 동의어·반의어(同意語·反意語): 제시된 단어와 의미가 가까운/반대인 단어를 고르는 문제
  • 빈칸 채우기(空欄補充): 문장 속 빈칸에 들어갈 어구를 고르는 문제
  • 영영사전(英英辞典): 영어 뜻풀이를 보고 그 단어를 맞히는 문제
  • 오문 정정(誤文訂正): 문장 속 문법적 오류를 찾아내는 문제
  • 어순 정렬 문제(整序問題, 어구 재배열): 뒤섞인 어구를 올바른 어순으로 배열하는 문제
  • 장문 독해(長文読解): 영문을 읽고 내용에 관한 설문에 답하는 문제
  • 일영 번역(和文英訳): 일본어 문장에 맞는 영문을 고르는 문제

수험 방식에 따라 시간 배분이 달라집니다. 테스트센터(テストセンター)에서는 약 20분이 주어지고, 출제 수는 사람에 따라 변동합니다. 페이퍼 테스팅(ペーパーテスティング)에서는 30분에 40문항 정도가 기준입니다. 앞부분의 단어·문법 문제는 속도를 중시하고, 장문에 시간을 남기는 배분이 기본이 됩니다. SPI 전반의 대비는 SPI 대비 완벽 가이드에서 자세히 정리하고 있습니다.

3. 다마테바코(玉手箱)의 영어(장문 독해·논리적 독해)

다마테바코(玉手箱)의 영어는 SPI와는 성격이 크게 다릅니다. 단어 하나만 묻는 문제는 거의 없고, 장문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출제 형식은 다음 2가지이며, 기업에 따라 둘 중 하나가 나옵니다.

  • 장문 독해(IMAGES 형식): 영어 장문을 읽고, 내용에 관한 영어 설문에 답하는 형식. 제한 시간 10분에 24문항(8개 장문에 대해 각 3문항씩)이 출제됩니다.
  • 논리적 독해(GAB 형식): 영어 장문을 읽고, 설문 내용이 본문에 비추어 옳은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형식. 이 역시 10분에 24문항(8장문×3문항)입니다.

논리적 독해에서는 설문마다 다음 3지선다(三択)에서 골라 답합니다.

  • 본문에서 논리적으로 판단해 명백히 옳다
  • 본문에서 논리적으로 판단해 명백히 틀렸다
  • 본문의 정보만으로는 옳은지 틀렸는지 판단할 수 없다

핵심은, 자신의 지식이나 상식이 아니라 "본문에 적힌 정보만"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언뜻 옳아 보여도 본문에 근거가 없으면 "판단할 수 없음"이 정답이 됩니다. 독해력에 더해, 논리적으로 정보를 가려내는 힘이 요구되는 형식입니다.

어느 형식이든 장문 하나당 1분 남짓밖에 쓸 수 없는 계산이라, 다마테바코의 영어는 "속도"가 최대의 벽이 됩니다. 다마테바코 전반의 대비는 다마테바코 빈출 문제와 공략법에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4. GAB·C-GAB의 영어

GAB는 종합상사나 금융 등에서 쓰이기도 하는 적성검사(適性検査)로, 그 영어판이 부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형식은 다마테바코의 논리적 독해와 마찬가지로, 장문을 읽고 설문의 정답 여부를 3지선다로 판단하는 유형이 중심입니다.

시험장 PC로 수험하는 C-GAB에서도 영어가 출제되는 경우가 있으며, 비즈니스 협상이나 계약 문서를 상정한 듯한, 다소 딱딱하고 실전적인 영문이 쓰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사 계열을 지망하는 사람은 속도뿐 아니라 정확성도 의식하며 연습해 두면 안심입니다. GAB 본체의 대비는 GAB 대비 가이드에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5. 동의어·반의어·빈칸 채우기 풀이법

여기서부터는 형식별 풀이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PI에서 나오는 단어·빈칸 계열입니다.

동의어·반의어는 단어 실력이 그대로 점수가 됩니다. 문맥에서 추측할 여지가 거의 없어서, 뜻을 알면 순식간에 풀리고 모르면 손도 못 댑니다. 그렇기 때문에 빈출 단어를 외워 두는 것이 가장 비용 대비 효과가 높은 대비가 됩니다. 헷갈리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고, 아는 문제에서 확실히 챙기는 것이 철칙입니다.

빈칸 채우기는 먼저 빈칸의 앞뒤를 읽고 품사와 문장의 흐름을 추측합니다. "동사가 들어갈 것 같다", "역접으로 이어질 것 같다"라고 짐작을 한 뒤 선택지를 보면, 소거법이 잘 통합니다. 전치사나 접속사의 용법, 자주 쓰이는 표현(콜로케이션)을 알아 두면 선택지를 빠르게 좁힐 수 있습니다.

6. 장문 독해를 시간 내에 다 푸는 요령

장문은 SPI·다마테바코에 공통으로 "시간과의 싸움"이 됩니다. 다음 진행 방식을 의식해 주세요.

  • 설문을 먼저 읽는다: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설문을 훑어보고, "무엇을 찾으면 되는지"를 정한 뒤 읽기 시작합니다.
  • 본문은 전체를 훑어 읽고, 근거 주변만 정독한다: 전부를 꼼꼼히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답의 근거가 될 만한 부분을 찾으면, 그곳만 공들여 읽습니다.
  • 시간 배분을 먼저 정한다: 단어·문법 문제를 1문항당 1분 이내로 처리하고, 장문에 시간을 남깁니다. 다마테바코라면 "1장문=3문항에 약 1분 남짓"을 몸에 익히는 이미지입니다.
  • 모르는 문제는 건너뛴다: 한 문제에 집착해 시간을 녹이는 것이 가장 아까운 실점입니다.

특히 다마테바코는 전문을 읽으려 하면 확실히 시간이 부족합니다. "설문에 답하는 데 필요한 정보만 골라 읽는다"는 과감한 태도가 득점을 크게 좌우합니다.

7. 어휘와 독해 공부법

마지막으로, 한정된 시간에 효율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공부법입니다.

  • 빈출 단어부터 익힌다: 웹테스트용 단어는 대학 입시에서 외운 기초~표준 수준과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우선 빈출어를 정리한 문제집이나 단어 리스트로, 동의어·반의어에 나오기 쉬운 단어를 우선적으로 다져둡시다.
  • 형식별로 기출·문제집으로 익숙해지기: SPI와 다마테바코는 풀이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지망 기업의 형식에 맞춰 문제집을 풀고, 출제의 버릇과 시간 감각을 몸에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반드시 시간을 재며 푼다: 본 시험은 속도가 승부입니다. 연습 단계부터 제한 시간을 재고, "시간 내에 다 푼다"는 감각을 만들어 둡시다.
  • 장문은 매일 조금씩 접한다: 영문을 읽는 속도는 짧은 기간에 단숨에 오르지 않습니다. 하루에 1장문이라도 좋으니, 매일 영어를 접해 읽는 속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면 본 시험에서 덜 초조해집니다.

영어가 약한 사람일수록 "단어로 딸 수 있는 곳을 확실히 따고, 장문은 골라 읽기로 부분 점수를 노린다"는 현실적인 전략이 잘 통합니다. 만점을 노리기보다 딸 수 있는 문제를 놓치지 않는 것을 의식해 주세요.

8. 정리

웹테스트의 영어는 형식만 파악하면 대비의 방향성이 뚜렷해지는 과목입니다. 마지막으로 요점을 정리합니다.

  • 영어는 외국계·상사·해외 진출 기업 등에서 부과되기 쉬우므로, 우선 지망 기업의 형식을 확인한다
  • SPI(ENG)는 단어·빈칸·장문이 중심이고, 어휘력이 점수로 직결된다
  • 다마테바코·GAB는 장문 속독과 논리적 판단이 승부. 본문의 정보만으로 판단한다
  • 푸는 순서는 단어를 빠르게, 장문에 시간을 남긴다
  • 공부는 빈출 단어 암기+형식별 문제 연습+시간을 잰 연습의 3대 축

영어는 범위가 한정된 만큼, 올바른 순서로 임하면 짧은 기간에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지망 기업의 형식을 일찌감치 파악해서, 가장 효과가 큰 곳부터 손을 대 나갑시다.

참고로, 형식별 출제 경향을 더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싶은 분은 早慶合同就活会議의 웹테스트 해답집도 참고해 보세요. 실제 문제에 가까운 형태로 연습을 거듭하는 것이 본 시험의 시간 감각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해답집은 유학생용 간이판이 아니라, 일본인 학생이 실제로 사용하는 것과 완전히 동일한 자료입니다. 웹테스트 영어에 대응하는 해답집은 SPI(ENG)·다마테바코·GAB·C-GAB 등 이 글에서 다룬 주요 형식의 출제 범위를 수록하고 있으며, 받는 방법을 포함한 자세한 안내는 早慶合同就活会議의 웹테스트 해답집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